Okinawa Tourism Information:구메섬,미후가바위틈으로비추는아침햇살

구메 섬, 미후가 바위 틈으로 비추는 아침 햇살

post : 2019.06.26 00:00

나하에서 비행기로 약 30분, 페리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구메 섬.'미후가'라는 해변에 커다란 바위가 바싹 붙어있는 명소가 있습니다. 여자분이 여기에서 기원을 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구시카와시로아토를 왼편으로 보고, 오른쪽으로 비틀어 보이는 언덕길을 내려가면, 미후가에 도착합니다. 여기는 400만년 전에 두개의 바위가 맞부딪혀 생겼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년 중, 7월 중순부터 하순까지의 약 일주일 동안만 그 바위틈으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섬 주민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들은 다음 날 아침, 일출 전 아직 어두운 시간에 숙소를 출발했습니다. 5시 55분의 일출.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
 
 
조금 시간이 흐른 뒤, 바위 틈으로 햇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태양이 올라오자 아주 강한 아침 햇살이 비춰집니다. 아주 신성한 빛이었습니다.
 
 
바위 밑, 바위 틈으로 들어가 보면 아침 햇살을 맞으면 웬지 엄청난 파워가 넘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짧은 기간, 한 순간 밖에 볼 수 없는 아침 햇살. 너무 신비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곳은 봄에는 나팔나리가 만발한다고 합니다. 왼쪽에 있는 바위도 박력 있고 굉장한 파워가 느껴지는 큰 바위로 군함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섬에 살고 계시는 분이라도 모르는 분이 많을지 않을까, 하는 이 곳의 일출. 이 시기에 구메 섬에 가시는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입니다.
 
 
미후가
구메 섬 공항에서 차로 약 5분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사사모토 마스미  

Information

〒901-3135 沖縄県島尻郡久米島町仲村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