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연재/오키나와로이사①「아메이로식당」타테노게이코씨의경우4/4

연재/ 오키나와로 이사 ①「아메이로 식당」타테노 게이코씨의 경우 4/4

post : 2019.09.07 00:00

「아메이로 식당」오너, 타테노 게이코씨는,
부드러운 분위기로 오키나와의 느긋한 공기에 융화되어 있는 듯.
그런 타테노씨가 실제로 이주해 생활해 보고 오키나와에 대해 느낀 점은?
 
그 이야기를 전 4회 연재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지막회는, 이주한 후의 오키나와에 대한 인상과
이주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조언을 들어 보았습니다
 
 
오키나에서 살면서 의외라고 생각이 드는 점이 있나요?
좋든 나쁘든 인상이 변화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타테노/ 저는 소위 나이챠라고 불리는 이주자이기 때문에
오키나와 분들이 받아 주실까 걱정했었는데
실제로 살아보니 그런 벽은 전혀 느낀적이 없고
뭔가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시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이웃집 할머니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너무 멋지네요! 이민을 하기 전에는 그 지역 분들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이 들지요. 오키나와 분들은 정말 따뜻한 분이 많으신 것 같군요.
그 외에는 어떤게 있나요?
 
타테노/ 추워요 (웃음). 겨울이 의외로 추웠습니다.
이주를 한 그 해는 따뜻하다고 느꼈는데,
2년째 정도부터, 아, 역시 춥다...
 
 
 
네, 저도 지금 이주해서 2년 반 정도인데,
몸이 점점 이쪽 기후에 익숙해 져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현과 비교해 10도 정도 차이가 나지요..
 
타테노/ 바람이 꽤 세니까 굉장히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고민가에 살고 있으니까
더욱 그럴지도 모르지만, 외출했을 때 밖이 더 따뜻하기도 (웃음).
고민가는 분위기도 좋아 정말 좋아하지만, 실은 외풍이 꽤 있어서
의외로 춥습니다 (웃음).
 
 
그래도 고민가 생활은 너무 부럽습니다!
어딘가 편안한 느낌이 드는 그런 곳에서 산빙차를 마시며 지내는 생활을
동경하는 이주 희망자는 많이 계실 거에요.
타테노씨는 앞으로의 계획이나, 비전이 있으신가요?
 
 
타테노/ 파트너가 다른 음식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함께 일하게 되어
지금 스탭과 3명으로 경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조금 개장해서 2층에 객실 좌석을 만들 예정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아메이로 식당을 즐길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그런데 이주라고 하면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이주를 하고 싶어도 좀처럼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도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타테노/ 저는 처음 한 걸음을 내딘 후, 자전거 바퀴같이 술술 일이 진행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산다, 안산다 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해서 돌다리를 두드리고 건너는 성격이지만,
그 때, 일단 오키나와에 와서 고민하자라고 생각하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친구들에게 상담을 하며면서 산다, 안산다 하며 메일매일 고민했어요.
하지만 거기서 살자고 결정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 여기서 가게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살아보고 좋으셨나요?
 
물론 그건 살아보고 너무 좋았고, 오키나와에서 이대로 계속 살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정원이 있는 집에 살면서, 카페를 경영하면서 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테노씨의 이주 연표>
2004년 
6월/ 단기 대학을 졸업하고 다니던 회사를 퇴사
7월/ 3개월간 오키나와 장기 체류
9월/ 일단 고향으로 돌아가다
2005년 
7월/ 게스트 하우스에서 생활
9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
9월/ 반년 계약의 레오파레스에서 생활을 시작
2006년 
3월/ 아파트 계약
2009년 
3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점포 찾기 시작
2010년 
2월/ 점포 계약
6월/ 카페 오픈
2014년 음력 2월에서 3월 쯤 "아메이로 식당" 2층 오픈 예정
 
 
 
 
단신 오키나와로 이주해, 서서히 이주의 결심을 굳혀,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실현시켜 온 타테노씨.
가게를 시작하기까지 시간을 들여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은 저축,
끈기 있게 이상의 건물을 찾는 자세,
굉장히 꾸준한 노력으로 꿈을 이루셨구나 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주자 연재 첫번째 기사,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업계의 이주자 분들께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오키나와 이주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메이로 식당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히가와 1-3-7
전화/ 098-911-4953
영업 시간/ 12:00~15:00, 18:00~22:00
정기 휴일/ 월요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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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S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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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覇市樋川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