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연등행렬이환상적인오쿠마대줄다리기

연등 행렬이 환상적인 오쿠마 대줄다리기

post : 2019.09.12 00:00

 
오키나와 본섬 북부의 쿠니가미손 오쿠마에서,
중추 명월 (음력 8월 15일) 달밤의 빛과,
연등 행렬의 불빛 속에서 열리고 있는『초풍년 오쿠마 대줄다리기』
 
 
저녁 6시경부터 오쿠마 소 그랜드를 무대로
쿠니가미손 청년회의 오쿠마 에이사와 사자춤 등이 시작됩니다.
 
특히 오쿠마 에이사는 북부 특유의 손춤 에이사입니다.
원진을 짜고, 큰북을 들지 않고 손춤만 추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마치 봉오도리같은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에이사를 보고 있는 동안에 배부되는 새끼줄로 엮은 하치마키(머리띠)를
머리에 두르면 자기도 참가자 중의 일인라는 것에 흥분됩니다.
 
 
그리고 가장 특징적인 것은,
연등 행렬이 열린다는 것
 
북군과 남군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하기 전에, 연등의 스네 (연등 행렬)가 열리고,
그것이 볼거리 중의 하나이지요.
 
 
연등은 전부 직접 만들고 있고
콘테스트에서 그 개성을 서로 경쟁합니다.
 
쿠니가미손의 아와모리(오키나와 전통술)「마루타」도 연등으로...
 
올해 개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분은 나카모토씨.
상품으로 자전거를 받고 매우 기뻤습니다.
특별상인 교장상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선풍기를.
축제 다음 날부터는 시원하게 수업을 받을수 있을 것 같네요.
 
 
연등 콘테스트가 끝나면,
조명은 전부 꺼지고
달빛과 연등의 불빛만.
 
어둠 속에 떠오르는 연등의 행렬은
장엄하고 너무 환상적입니다.
 
 
남북 양군의 성원 교환이 이뤄지고
양쪽 밧줄을 잇는 칸누키가 투입되면,
드디어 대줄다리기가 시작!
 
 
올해는 3분 46초에 걸친 절전 끝에
남군의 승리!
 
어느 쪽이 이기든,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을 하면
지역이 풍요롭고 번영하게 된다고, 마을의 신으로부터 약속받은 것 같습니다.
 
 
승리한 밧줄은 집으로 가지고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엔기모노(길조를 상징하는 물건)로 집이나 회사에 장식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초풍년 오쿠마 대줄다리기』는
지역분들이 행사를 통해 일치단결하여
모두가 행복한 웃음을 짓게 되는 따뜻한 축제였습니다.
 
※이 기사는 2014년 9월 작성된 기사입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쿠와무라 히로시(KUWA)

Information

沖縄県国頭郡国頭村字奥間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