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오키나와의전통씨름을보러가자!

오키나와의 전통 씨름을 보러 가자!

post : 2018.03.19 00:00

 
류큐 왕조 시대부터 600년의 역사가 있는 전통 무술『오키나와 스모 (씨름)』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키나와 섬들의 축제나 공식전 등 연간 약 15~20회 정도 대회가 열리고 있어 관광객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국제 거리의 중앙에 있는 모노레일 마키시 역. 그 바로 옆에 있는 마키시 공원 내의 마키시우안 앞에서 매년 5월 넷째 일요일에 열리고 있는 오키나와 씨름 대회가『마키시 우간 호노 스모 대회』입니다.
 
 
오키나와 씨름은 일명 우치나지마라고도 하고, 본토의 스모와는 다른 특징이 많이 있습니다. 직경 7미터의 원형 안에 모래 (또는 톱밥)으로 씨름판을 만듭니다. 양손으로 샅바를 잡은 채 일어서서 경기가 시작됩니다.승부를 결정하는 방법도 독특하여, 씨름판에서 나오거나 그냥 쓰러지는 것만으로는 승패가 나지 않습니다.
 
 
상대의 등 (양 어깨)이 바닥에 닿으면 승리. 스모라기보다는, 레슬링이나 유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한국의 씨름과 매우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의 씨름 팀과 국제 교류 친선 경기를 열 정도라고.
 
경기 시간 3분 사이에 3번 시합을 하고, 룰도 심플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알기 쉬워 재미있습니다.『마키시 우간 호노 스모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지만, 시작하기 전에 마키시의 성지 마키시 우간을 참배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오전 중에는 초등학생의 시합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역 행사를 통해 초등학생 때부터 폭넓은 교류를 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대회 주최 마키시 청년회 회장 타카라 신타로씨.
 
 
오후 1시부터는 일반부가 시작됩니다. 시합 시작 30분 전부터 접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당일 참가도 가능합니다. 경량급 (70kg이하), 중량급 (80kg까지), 중량급 (80kg이상)의 시합이 있고, 선수는 기타다이토 섬, 구메지 섬, 모토부쵸, 나고시 헤노코, 킨쵸, 요미탄손, 나하시 등에서 모인 15세부터 66세의 참가자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목은 중량급 요코즈나 아라가키 선수. 마키시 우간 대회에서는 10년연패를 하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올해도 우승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까?!
 
 
예상대로 2014년도 라이벌을 물리치고 연패 기록 달성!
 
 
오키나와 스모 챔피언에게 그 매력과 볼거리를 물어 보았습니다.
 
"오키나와에 밖에 없는, 오키나와 씨름 특유의 기술, 그리고 스피드, 관객과 함께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월 1일에는 미나토가와 하리 회장에서, 오키나와 씨름 공식 대회가 열립니다! "곧 오키나와 씨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선수들도 멋진 시합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분들이 응원하러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는 챔피언의 메세지입니다.
 
오키나와 씨름의 뜨거운 시합을,본고장 오키나와에서 꼭 한 번 보러 와 주시길 바랍니다.
 
 
 
 
미나토가와 하리 전섬 스모 대회
 
장소/ 오키나와현 구시가미손 미나토가와 어항
일정/ 2014년 6월 1일 (일)
시간/ 14시~
입장료/ 무료
 
마키시 우간 호노 스모 대회
 
장소/ 국제거리 마키시 공원
일정/ 5월 넷째 일요일
시간/ 10시~
입장료/ 무료
 
※이 기사는 2014년 5월 작성된 기사입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쿠와무라 히로시(KUWA)

Information

国際通り牧志公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