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표정이너무나귀여운돌사자

표정이 너무나 귀여운 돌사자

post : 2018.10.20 00:00

오키나와의 돌로 만들어진 "돌사자"는
옛부터 우치난츄에게 사랑 받고 있는 조각 중의 하나입니다.
표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류큐 왕조 시대 17세기 후반부터 마을 입구에 놓여 있던,
석재의 사자 "돌사자 (이시진)"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마을사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마을사자는 가옥의 지붕 위에 앉아있는 시사의
기원이라고도 전해져, "재앙 방지"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고 하지만,
제작자 불명, 전쟁 등으로 소실된 돌사자도 많아
아직도 자세히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 돌사자를 지금도 만들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
스튜디오 de-jin의 조각가, 와카야마씨입니다.
와카야마씨는 오키나와 출신, 아이치현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와의 연결을 소중히 해 왔다고 합니다.
 
오키나와현립 예술 대학 진학을 계기로 오키나와에 이주.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오키나와다운"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는 와카야마씨.
그 때 대학 선배인 완구로드 워크의 모형 작가 토요나가씨로부터
돌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나하에 있는 마을사자를 실제로 보러 가,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키나와의 돌을 사용하고, 오키나와의 생활에 뿌리를 내리고
서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돌사자에 감동하고
그 존재에 너무 놀랬다는, 와카야마씨.
"기원하는 마음만으로 순수하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체온마저 느낍니다."
그 이후, 돌사자 만들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좌우의 돌 사자가 카츠렌 트래버틴, 중앙은 율석
 
 
와카야마씨가 사용하고 있는 돌은 류큐 석회암이라고 하는 산호의 작용에 의해 태어난 오키나와의 돌.
그 중에도 율석과 카츠렌 트래버틴이라는 돌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돌의 표면의 조금 꺼칠꺼칠한 느낌이 재밌습니다.
 
또한 돌사자의 손바닥 정도의 크기부터,
30cm 정도까지 있습니다.
작은 것은 너무 귀엽고, 큰 것은 존재감이 있는.
놓는 장소에 따라 크기가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네요.
 
 
와카야마 씨에게 어떤 식로하고 돌사자를 만들고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돌은 자연에서 태어난 것이어서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 하나에 개성이 있고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을 돌과 대화하듯, 깍아가면서, 파악해가면서, 돌사자를 만들어 갑니다."
 
 
와카야마씨가 만들어 내는 돌사자는 개성이 풍부하다.
모두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날 것 같은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 돌사자에게 오키나와의 전통을 배우고, "집안을 지켜 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싶어집니다.
 
 
 
 
스튜디오 de-jin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아케보노 3-14-1
전화/ 098-887-7466
HP/ www.de-jin.com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마츠무라 아카리

Information

那覇市曙3-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