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오키나와의가을을만끽!추천트레킹『카츠우다케』

오키나와의 가을을 만끽! 추천 트레킹『카츠우다케』

post : 2018.10.25 00:00

 
식욕, 예술, 스포츠. . . 매력적인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계절, 가을. 반면, 환절기, 바쁜 연말을 대비해 체력보존을 해 두고 싶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 때 추천하고 싶은 "등산". 평소와는 다른 식물과 풍경을 바라보면, 일상에서 여행의 느낌을 맛볼 수 있고, 운동 부족도 해소 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서 겨울에 걸친 휴일에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을 가 볼까요.
 
이번에는 제가 추천하는 등산 명소 제 1탄 「카츠우다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키나와 자동차도 최북단 교다 인터체인지를 내려 58호선을 북쪽으로 직진합니다. 나고 시청, 21세기의 숲 공원을 지나 왼쪽의 지방도를 야부 방면으로 달리다 보면 가쓰야마 시콰사의 간판이 보입니다. 거기에서 우회전을 해 톳쿠리키와타로 둘러싸인 산길을 올라가면 카츠우다케에 도착합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요나하다케, 야에다케에 이어 3번째의 높이 (해발 452m)를 자랑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얀바루 산의 대부분은 석회암이 침식되어 생긴 카르스트 지형이 특징으로, 열대 우림 사이에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바위를 여기 저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억 년이라는 시간을 넘어 자리 잡은 다이세키린잔도 "세계 최북단의 열대 카르스트 지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츠우다케는 원뿔 카르스트 지형을 하고 있습니다. 걷다 보면 들쭉날쭉한 바위나 울퉁불퉁한 톱 위를 올라가는 것 같은 느낌을 맛볼 수 있는 산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오키나와에서도 아열대의 산 속에서는 커다란 헤고의 잎이 강한 햇빛을 차단하는 양산 역활을 해 줍니다.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을 즐기며 산길을 걸어 갑니다.
 
 
이끼가 낀 바위와 역동적인 바위 등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광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등산의 묘미. 땀이 난 몸에 시원한 바람이 불면,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아이들은 낯선 생물을 찾아 여기 저기를 샅샅이 체크.
그러자,,,
있었습니다, 있었습니다.
 
 
바위를 흉내 내어 자신을 보호하는 메뚜기와
 
 
나무 줄기 같은 무늬의 나무타기도마뱀.
 
 
선명한 녹색의 사키시마 글래스(잔디) 도마뱀. 얀바루의 숲에서 만날 수 있는 유쾌한 생물들에게 아이들도 대 흥분.
 
겁없는 막내 딸은 사키시마 글래스(잔디) 도마뱀의 꼬리를 잡고 기념 촬영. 사진을 찍은 후 물론 놓아 주었습니다.
 
산길의 종반은 가파른 언덕길. 카츠우다케의 가장 힘든 정상 부근. 한 명 밖에 지나 갈 수 없는 정도의 폭의 바위를 기어 올라 갑니다.
 
 
겁없는 딸도 조금 무서운 듯.
 
 
좁은 산길에서 조심스럽게 밑을 내려다 보면 거대한 산맥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숨이 막힐 것 같은 경치. 슬슬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마지막의 가파른 바위를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갑니다.
 
 
드디어 정상에 도착~~, 아이들은 힘차게「야 호ー ー !!!」정상은 10명 정도가 설 수 있을 정도의 넓이. 바위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자고 했지만 아이들은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동중국 해에서 태평양까지 한눈에 보이는 360도 파노라마 풍경. 서쪽으로 나키진손, 다리를 건너 고우리 섬, 멀리로는 이제나 섬과 이헤야 섬이 희미하게 보이고, 북쪽은 헤도미사키, 동쪽으로는 듀공이 놀러 온다는 헤노코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키나와의 지형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떠세요? 아이들을 데리고 천천히 걸어도 40분 정도. 초보자도 도전하기 쉽고, 조금 스릴있는 등산. 도시락을 가지고 가도 좋고, 근처의 캡틴 캥거루 햄버거나 나고에 있는 미야자토 소바 가게에서 오키나와 소바를 즐기는 것도 GOOD!
 
가을의 카츠우다케에서, 스포츠, 예술 (정상의 절경), 식욕을 만끽 해보세요.
 
 
오키나와현 나고시 가쓰야마 카츠우다케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monobox (고노 테츠마사・코즈에)

Information

沖縄県名護市勝山 嘉津宇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