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자연에둘러싸여,바다를바라보면서먹는.오키나와요리와돌가마피자「산의찻집라쿠스이」

자연에 둘러싸여,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는. 오키나와 요리와 돌 가마 피자「산의 찻집 라쿠스이」

post : 2019.01.28 00:00

 
오키나와 특유의 짙은 식물에 둘러싸인 긴 계단을 올라가면
산의 품에 푹 안겨있는 것 같은 건물이 나타납니다.
둘러보면 나무들이 느긋하게 잎을 펼쳐 건물을 감싸안고 있는 것 같은, 그런 풍경.
 
이곳은「산의 찻집 라쿠스이」
본 사이트에서도 소개한 오키나와 남부의 인기 카페「해변의 찻집」의 자매 점입니다.
 
 
가게에 들어가 먼저 놀라게 되는, 울퉁불퉁한 바위의 벽입니다.
 
"이곳은 원래 있던 산맥에 건물을 끼워 넣는 듯이 만든 건물입니다."라고 말하는
오너의 아들 이나후쿠 코우지씨.
 
이 곳에 가게를 만들 때, 토지의 있는 그대로의 지형을 살린 가게를 만들자.
다이내믹한 오키나와 특유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가게를 만들기 위해, 원래 있던 석회암을 그대로 이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고지대에 가게를 만든 것은, 보여주고 싶었던 경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크게 열린 창 밖으로 펼쳐지는......
 
 
반짝 반짝 빛나는 그라데이션의 바다!
 
이건 만조시의 경치.
썰물 때에는 훨씬 물이 빠져 원환상 모양의 산호초를 볼 수 있습니다.
 
전혀 다른 두 가지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는 것.
나무들의 초록색과 함께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
 
산의 찻집 특유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즐거움이 또 하나.
몇 달 전 돌 가마 오두막이 오픈!
2002년 개점 이래, 제공해 온 오키나와의 향토 요리 외에,
갓 구운 피자와 빵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구워지는 3종류의 피자와 깜빠뉴.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은 "사치바루 피자"입니다.
부지 내에 자생하는 계절의 야생화와 엔초비 대신 사용한 스쿠가라스의 짠맛이 엑센트.
스쿠가라스는 오키나와 근해에서 잡히는 독가시치 치어의 소금 절임을 말합니다.
이번에는 노란 꽃이 뿌려져 있는, 봄 향기가 나는 피자가 나왔습니다.
 
조금 작은 사이즈의 바삭바삭한 피자는 둘이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
자가제 깜빠뉴 샌드위치도 추천합니다.
 
 
돌 가마 오두막의 옆에는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테라스도 있어,
이곳에서 보는 바다도 매우 아름답다.
 
 
바닷 바람을 맞으며 바다 포도, 유시 두부, 다시마 볶음 등
오키나와의 전통 향토 요리를 먹어도 좋고, 한가로이 피자를 먹는 것도 좋다.
섬 특유의 느긋한 시간이 흐릅니다.
 
 
이 곳에 앉아 있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건 왜 일까.
찾아 올 때마다 생각하게 됩니다.
 
산의 찻집은 가족 경영.
피자를 굽고 건축이나 정원 담당은 장남 가쓰노부씨.
발랄하게 손님을 접대하는 점장은 차남 켄유씨.
그리고 이번 취재에 대응 응해주신 삼남 코우지씨.
 
 
 
오너 아버님이 광대한 정원을 손질하고 어머니도 가끔 가게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가족과 많은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 가게와 땅, 오키나와의 자연을 소중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따뜻함이 가게 전체에 퍼져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정성스러운 요리.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오키나와에 살면서 몇번이나 방문하고 싶어지는.
산의 찻집은 그런 가게입니다.
 
 
 
 
 
산의 찻집 라쿠스이 
주소/ 오키나와현 난죠시 타마구스쿠 타마키 19-1
전화/ 098-948-1227
시간/ 11시~18시 (LO 17시)
정기 휴일/ 목요일
http://yama.hamabenochaya.com/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오노 아키코  

Information

南城市玉城字玉城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