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오키나와의현화「데이고」

오키나와의 현화「데이고」

post : 2019.02.15 00:00

 
태풍이 지나간 오키나와는 환하게 맑아졌습니다! 그런데 태풍에 얽힌 꽃이 오키나와에 있다는 걸 아시나요. 그것은 데이고의 꽃. 빨갛게 피는 데이고의 꽃은 오키나와의 현화이기도 합니다.
 
왜 데이고의 꽃이 태풍과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오키나와의 5월은 우리즌 시즌 (초여름). 이 시기에 피는 데이고의 꽃이지만, "훌륭하게 펴있으면 태풍이 자주 오는 해가 된다." 고도 합니다.
 
실은 데이고의 꽃의 피는 상태에 따라 그 해가 태풍이 많은 해가 될지 어떨지를 점칠 정도라고.
 
그것이 미신인지, 지금까지의 오랜 경험에서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옛부터 그 해의 태풍을 점치는 꽃으로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또한 그 정도로 생활에 매우 밀접한 꽃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그 사실을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한 노래가 있습니다. 그것은 THE BOOM의 대표 곡『시마우타』"♪데이고의 꽃이 만발하면 바람이 불고 폭풍이 왔다"
 
 
이 가사는 오키나와 전쟁을 태풍에 비유한 노래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태풍은 상승한 해수의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어, 산호와 바다 생물에게 있어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태풍을 좋지 않은 이미지로 표현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모처럼의 여행에 영향을 끼쳐주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에. 미신이라면 좋겠네요!
 
 
이 사진은 GW 때 촬영한 사진이지만, 지금쯤 활짝 펴 있을까요?
 
올해는 이 쯤이면 피어있을 데이고의 꽃이 그다지 피어 있지 않아서,이 사진은 다른 장소에서 겨우 찍은 사진입니다.
그렇다면 올해는 그다지 영향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 자연과 함께 살고있는 오키나와이지만, 아직 태풍이 적은 초여름의 오키나와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촬영지: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오기미손 국도 58호선
※이 기사는 2015년 5월 작성된 기사입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쿠와무라 히로시(KU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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