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류큐왕국시대부터이어진紅型(빈가타)세종가중하나[치넨빈가타연구소]'(나하시)를찾아

류큐 왕국 시대부터 이어진 紅型(빈가타) 세 종가 중 하나 [치넨 빈가타 연구소]'(나하시)를 찾아 <후편>

post : 2021.03.24 19:00

※이 문서는 <전편>이 있습니다. 
 
 
[공정 3. 色差 (이로사시) / 우찌나구찌 "이루쟈시"] 
[이로사시]는 색상을 바르는 (염색) 공정입니다. 연한색을 먼저 입히고 진한색으로 은은하게 하는 수법을 이용합니다. 
 
같은 형지라도 배색을 바꾸는 것으로 전혀 다른 인상이 됩니다. 인상을 좌우하는 색을 결정하는 [色配 (이루쿠베]는 토우마씨가 지정합니다. 
 
하나 하나 정성껏, 두 개의 붓을 나누어 사용하며 콩즙을 섞은 안료가 각인되어갑니다. 
 
이로사시에 들어가기 전에  [呉引き/豆引き(고비키)]라는 공정이 들어갑니다. 고비키는 원단에 [呉汁(고지루)]를 솔칠하는 것입니다. [地入 (지이레)]라고도 하며,  오키나와 방언은 [구콰슨]이라고 말합니다. 
 
고지루는 물에 불린 콩을 짠 수제 액체. 고지루에 포함된 단백질에 의해 안료 및 염료의 번짐 방지 효과와 함께 직물에 염료 접착을 돕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로사시때 안료를 사용합니다. 이것도 빈가타만의 포인트. 
 
안료에도 고지루를 섞어 사용합니다. 안료는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라면 원단에 접착되지 않지만 고지루를 추가함으로 섬유에 정착합니다. 
 
광물을 깨뜨려 만드는 안료는 입자가 굵고 원단의 표면에 남습니다. 그래서 2 개의 붓을 구분하여 사용하며 칠합니다. 우선 [쯔케후데 붓]로 안료를 원단에 올려 놓고[스리후데 붓]로 문질러 내어 원단의 안쪽까지 정착시킵니다. 문질러 내는 스리후데 붓에는 오키나와 여성의 검은 머리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강하고 색이 쉽게 바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되는 안료는 정착하면 염료보다 선명하게 발색합니다. 안료이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태양에도 뒤지지 않는 색상의 강열함, 오키나와의 원풍경의 색채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공정 4. 隈取(쿠마도리) / 우찌나구찌 [쿠마두이]
 [隈取(쿠마도리)]는 농담을 표현하는 빈가타의 독특한 기법으로 이로사시된 무늬에 더 짙은색을 겹쳐 은은하게 합니다. 
 
색상의 보강 효과도있어 쿠마도리를 함으로써 입체감과 부드러움, 깊은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습니다. 
 
 
"쿠마도리가 없으면 빈가타 분위기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쿠마도리의 형태, 흐림 방법으로 무늬의 생사를 결정합니다." 토우마씨가 "특히 고집하고 싶다"라고 하는 공정의 하나입니다.
 
 [공정 5.蒸와 水元(무시와 미즈 모토)] 
찜통 100 ℃에서 1 시간 원단을 찝니다. 찜으로 섬유가 열리고 안료의 정착과 발색을 촉진 할 수 있습니다. 
 
우측 안쪽의 삼각 지붕이 찜통입니다. 여름엔 굉장히 뜨겁겠죠. 
 
 
"琉装(류소-오키나와 의상)는 室町時代(무로마치 시대)의 일본 옷차림과 유사하며, 和装(와소-일본 기모노) 같은 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전쟁후 띠를 매는 스타일이되고 나서 찌는 공정이 더해진 것입니다. 류큐왕국 시대에는 찌는 공정은 거의 없고, 할아버지 세대에서는 쪄버리면 빈가타로 인정되지 않던 적도 있었습니다 "라고 토우마씨. 
 
띠를 맴으로써 마찰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다 색소 정착이 더 필요하게 되어 찌는 공정이 들어간 것으로 간주 됩니다. 
 
"시대와 함께 빈가타의 정의도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찐 원단은 풀이나 원단에 정착하지 않은 여분의 안료를 깨끗이 씻어내는 [水元 (미즈모토)]라고 불리는 작업을 하고 건조시킵니다. 
 
 
[공정 6. 糊伏(노리부세) / 우찌나구찌 "빈우시 (紅伏)"] 
무늬 이외의 부분을 "지"라고하여 그 지를 염색하는 것을 [地染 (지조메)]라고합니다. 
 
[노리부세]는 地染(지조메)를 위한 준비 과정으로 디자인과 바탕색 (지가 될 색상)을 넣고 싶지 않은 부분에 풀을 바릅니다. 
 
손에있는 풀이 들어있는 통의 캡은 총 "탄피"입니다. 
 
 
이로사시한 무늬를 풀로 덥는 것을 우찌나구찌(오키나와 방언)로 [빈우시 (紅伏)]라고 말한다고합니다. 
 
 
[공정 7. 地染 (지조메)] 
무늬는 안료와 고지루를 사용했지만 地染(지조메)에는 염료가 사용됩니다. 염료는 주로 식물에서 만들어지며 입자가 미세하며 원단에 침투하기 쉬운 성질입니다. "안료는 원단에 정착하는 느낌으로, 염료는 실을 염색하는 느낌 이지요"라고 토우마씨. 
 
성질이 다른 안료와 염료를 병용하는 것으로 무늬가 돋보이며, 빈가타 특유의 선명함이 표현되는 것이지요.
 
 
[공정 8. 찜/미즈모토] 
다시 쪄서 깨끗이 씻어냅니다. 
 
 
[공정 9. 건조/완료] 
씻은 원단을 펴서 건조시켜 유노시(증기 다림질)를 하면 드디어 완성입니다. 
 
 
紗張(샤바리),地張(지바리),上塗(우와누리)등 공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상 주요 공정을 소개했습니다. 
 
<사진 제공> 치넨 빈가타 연구소 
 
공방의 빈가타 특징을 질문한 결과 "왕이 쓰던 색상, 고전 빈가타의 색을 많이 도입한 밝고 뚜렷한 색상이 많은 것이 치넨 빈가타 연구소의 특징입니다. 또한 할아버지대부터 재수가 좋은 디자인, 후쿠라 스즈메와 대나무가 많네요. 후쿠라 스즈메는 겨울 참새로 포동포동하여 음식에 곤란하지 말라는 소원을 담아 그려져 있습니다. 대나무는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 성장하도록 해달라 "라고 토우마씨. 
 
오키나와에는 류큐왕국 시대부터 전해지는 형지가 제 2 차 세계 대전의 전화를 피해 남아 있습니다. 그 수가 약 2,000 장. 그 중 약 1,000 장은 기이하게도 下儀保(시무지부) 5 대손 知念績昌(치넨 세키쇼오)씨가 소장하고 있던 치넨가의 형지를 카가와 현의 鎌倉芳太郎(가마쿠라 요시타로)씨에게 물려주고 있었기 때문이 라고 합니다. 자세하게 들으면 이것만으로도 책 한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다른 빈가타 세 종가의 특징을 아시면 가르쳐주세요"라고 부탁했는데 "원조라는 沢岻(타쿠시)가에서는 현재 만들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모르지만, 城間 (시로마)가 라고하면, 栄喜(에이키)씨입니다. 전쟁후 끊겼던 빈가카의 부흥과 후계자 육성에 큰 공적을 남긴 분입니다. 栄喜(에이키)씨는 전쟁전과 전쟁후를 경험한 분이시에게 엄한 사람으로 빈가타를 현재의 형태로 승화시킨 분입니다. 城間(시로마)가는 파도와 가시복어등 바다의 모티브가 많고 회색을 예쁘게 사용합니다. 회색과 보라색의 예쁜 균형을 나는 좋아합니다. 여성스럽고 부드럽고, 그렇지만 류큐의 강력함이 있는 색채랍니다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전쟁 전의 고전 무늬로 하나의 무늬에 단풍과 벚꽃과 雪輪(유키와-눈을 동그랗게 그림)이 동시에 그려져있는 것이 있습니다. 모두 오키나와에는 없는 것입니다. 본토의 무늬가 모티브가 되고 있군요. 거기에는 본토에 대한 동경과 함께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치넨 토우마씨의 멋진 작품을 대표하는 2 점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매우 고도의 기술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예술 작품입니다. 
 
치넨 토우마씨의 작품 「両面朧型『碧海』」 
 
1 번째는 2018 년 "제 71회 오키나와 전람회 장려상" 수상 작품" [両面朧型(양면 오보로가타)『碧海(헤키가이)』]입니다. 
 
보통 한장의 형지를 사용하여 염색하지만 여러 형지를 사용한 염색 기법 "朧型(오보로가타) "에 의해 복잡하고 깊이 있는 무늬가 됩니다. 그리고 작품에는 원단의 앞면과 뒷면에 똑같은 기법을 쓰는 "양면 염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両面朧型(양면 오보로가타)"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데다 매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장에는 거의 유통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 배로 힘든 것이 아니라 10 배 힘듭니다"라고 말씀하신 치넨씨의 말에 그 노력은 미루어 짐작할 것. 그렇다 하더라도 경쾌하고 물고기가 활기차게하고 시원한. 매우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치넨 토우마씨의 작품 "三枚朧型絵羽小紋(산마이 오보로가타 에바코몬) 『時雨』(시구레)" 
 
두 번째는 2020 년 "제 72회 오키나와 전람회 장려상"  수상 작품 "三枚朧型絵羽小紋(산마이 오보로가타 에바코몬) 『時雨』(시구레)"입니다. 
 
한눈에 보고 매우 섬세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수있는 작품. 이쪽도 오보로가타로 무려 세개의 형지를 사용했습니다. 악센트가되는 노란색 선은 "티찌키빈"이라는 후삽입 공정으로 한번더 수고를 더하고 있습니다. 치밀한 디자인에 오키나와가 듬뿍 들어있는 매우 사랑스러운 작품입니다. 
 
염료가 나오는 부분을 탄피로 만든 "염료 통", 안료를 원단 위에 올려 놓는 "굵은 붓", 오키나와 여성의 검은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 작은 붓" 빈가타의 도구는 대부분이 수제입니다. 
 
 
아직도 소개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이제 펜을 놓으려합니다. 
 
그 전에 꼭 전달하고 싶은 것은 치넨 빈가타 연구소의 공식 사이트에 쓰여 있던 네 문장입니다. 
 
 
"빈가타는 역사 속에서 몇번이나 사라질뻔했습니다. 사츠마 침략, 류큐 처분, 태평양 전쟁 등. 
 
오키나와의 문화와 기술은 그 시대의 거센 파도를 넘어 현재에 이르러 기모노나 오비 등 현재의 형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빈가타는 오키나와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단 4 문장이지만 우찌난츄의 빈가타 장인 이기에 쓸 수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치넨 토우마씨와 부인  瑠衣(루이) 씨. 루이씨도 빈가타 장인으로 10 년 정도의 경력자라고. 부부로 빈가타 장인으로도 서로 좋은 파트너입니다. 
 
"빈가타에는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빈가티를 아는 것은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를 알게 되는 것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도구도 포함해 빈가타의 역사이기 때문에 잃지 않고 단단히 소중하게 이어 가고 싶습니다. 
병행하여 빈가타를 다음 세대에 전통이라는 말에 의존하지 않고,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있는공예로 계승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류큐국 시대의 전통을 소중히하면서, 여러분에게 빈가타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있는 존재로 끌어들여 전해 가고 싶습니다. 
 
" 웃는 얼굴로 말한 후 하늘을 바라 보았다 10대손의 옆모습은 아주 홀가분해 보였다. 
 
<사진 제공> 치넨 빈가타 연구소 
 
 
할애해 주신 부분도 많이있어 몇 차례에 나누어 드리고 싶을 정도로 오키나와 벽해처럼 광활하고 깊은 「류큐 빈 가타 " 
 
류큐의 역사와 함께 걸어온 아름다운 「류큐 빈가타는 앞으로도 오키나와를 사랑하는 뜻깊은 장인들의 손에 의해 오키나와에 숨 쉬어 갈 것입니다. 
 
 
치넨 빈가타 연구소 
주소 / 오키나와 현 나하시 宇栄原 1-27-17 
영업 시간 / 9 : 00 ~ 17 : 00 
전화 / 098-857-3099 (평일 9시 ~ 17시) 
정기 휴일 / 주말 공휴일 
HP / https : //www.chinenbingata.com/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아사카 미카

Information

沖縄県那覇市宇栄原1-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