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매월둘째주일요일은'이시가키마르쉐'의날.한손에장바구니를들고'좋아하는것','재미있는것','맛있는것'을찾아떠나보시지않겠습니까?"

"매월 둘째 주 일요일은 '이시가키 마르쉐'의 날. 한 손에 장바구니를 들고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을 찾아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post : 2021.04.26 09:00

 

2021년 3월 14일, 이시가키 섬 마에자토 공원에서 제5회 '이시가키 마르쉐'가 개최되었는데 '이시가키 마르쉐' 역대 최다인 70점포가 출점하였습니다.

 

 

수제 액세서리, 수입 잡화, 헌 옷, 곤충 표본, 운세, 마사지 외에도 가공 상품,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음료 및 일본, 서양, 중국, 에스닉 요리 등 음식점도 17점포 출점.

 

마르쉐를 방문한 분들은 화창한 파란 하늘 아래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을 찾아 천천히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출점한 이시가키 아일랜드 프로즌 프루트 'KOPPARI'에서는 파인애플 셔벗(샤베트)을 비롯한 자체 개발 상품과 함께 현지 농가에서 바로 수확한 신선한 섬 채소도 판매했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 출점인 사노 요시코 씨는 친구의 권유로 참가하기 시작해 이번에는 친구 4명과 합동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작은 곤충관'이라고 쓰여있는 텐트에서는 곤충 마니아로 보이는 남자아이들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가 들어 있는 유리 시험관을 정신없이 보고 있었습니다.

 

 

이시가키 섬의 식물을 사용해서 만든 모자,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모자 가게 Tin'에서는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하고 있었습니다. (어른 1,000엔, 고등학생 이하 500엔)

시간에 여유가 있는 분은 기념으로 나만의 오리지널 팔찌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창업 1955년 '생선 미치타케 마루'에서는 생선튀김 등 테이크아웃뿐 아니라 '이시가키 섬 참치 고추기름', '흰살생선 조림'과 같은 오리지널 가공 상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젊은 세대가 이어받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신에이초 텐트에도 가보고 싶었습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출점자의 텐트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계절에 딱 맞는 비치웨어를 판매하는 텐트

 

 

인도 자수 리본 테이프

 

 

무알코올 칵테일 스탠드

 

 

NUTSTOWN COFFEE ROASTERS 유기농 레모네이드

 

 

이시가키 마르쉐 주최자인 다카하시 마이코 씨께 이시가키 마르쉐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작년에 친구가 벼룩시장을 같이 하자고 제안을 해왔어요. 이왕이면 많은 사람이 참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SNS로 참가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모집했어요. 1주일만에 30점포나 출점 신청을 해서 행사장을 빌려서 하게 된 것이 '이시가키 마르쉐'의 시초였죠..

 

첫 번째 이시가키 마르쉐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된 주차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자전거로 관청에도 가고, 전화도 많이 돌리고, 행사장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가보았죠. 그 결과 지금의 '마에자토 공원에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이시가키 마르쉐'라는 이벤트로 정착하게 된 거랍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벤트가 연달아 취소되다 보니 수제품을 만드는 작가분들이 판매할 수 있는  장소도 없어지고...

첫 번째 이시가키 마르쉐가 끝난 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고맙다' 하고 인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이런 것이 이시가키 마르쉐를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연결되었답니다." (다카하시 씨)

 

"매달 출점자가 계속 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까? 주최자로서 앞으로의 목표도 말씀해 주세요."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 저는 총괄을 담당하고 있어요. 출점자의 권유로 새롭게 출점을 신청하는 분도 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렇게 커다란 이벤트로 발전하게 되었어요. 포스터나 전단지는 한 장도 만들지 않았어요.

전부 SNS로만 홍보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분이 참가한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SNS 영향이 그만큼 크다는 증거죠.

 

우선은 섬 주민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기초를 다진 후,  관광객이 다시 돌아왔을 때 관광 명소로서 '매월 둘째 주 일요일 개최'에 여행 일정을 맞춰서 짤 정도의 이벤트로 발전시키고 싶어요" 환하게 웃으며 포부를 밝히는 다카하시 씨

 

 

매월 둘째 주 일요일은 '이시가키 마르쉐'의 날.
화창한 날에는 한 손에 장바구니를 들고 꼭 들러 주세요.
 
 
이시가키 마르쉐
개최장소 : 마에자토 공원 이시가키 시 야시마 2
개최일시 : 매월 둘째 주 일요일(경우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10:00~15:00 (우천 시 중지)
 
 
주최자 : 다카하시 마이코
 
오키나와CLIP 포토 라이터   미즈노 아키코
 

 

Information

石垣市八島町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