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여기에사는듯한여행을하고싶다'요나구니섬(与那国島)'SAKURAHOUSE'

'여기에 사는 듯한 여행을 하고 싶다' 요나구니 섬(与那国島) 'SAKURA HOUSE'

post : 2021.05.24 09:00

일본의 최서단에 위치한 요나구니 섬(与那国島)은 오키나와 본섬에서 남서쪽으로 약 509km, 이시가키 섬(石垣島)에서 약 127km 떨어진 곳에 있다. 인접한 대만과의 거리는 111km, 날씨가 좋은 날은 대만의 산맥이 보이기도 한다.

 

야에야마 제도(八重山諸島)의 섬 중에서도 몇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다케토미(竹富)와 달리 요나구니는 하나의 섬으로 이루어진 마을이다

 

이런 면에서 요나구니 섬은 '독립된 강한 섬'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며 야메야마 제도의 섬들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와 광대하고 드라마틱한 자연은 많은 사람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런 요나구니 섬에 사는 듯한 기분으로 묵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소나이(祖納) 마을에 조용히 자리 잡은 'SAKURA HOUSE'는 여유롭고 한가한 섬의 시간과 옛 민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숙소로, 통째로 한 채를 빌려 묵을 수 있는 곳이다.

 

 

 

숙소 주인인 이나가와 루미코(稲川 留美子) 씨는 요나구니 직물을 짜는 장인으로 '직원 전용'이라고 쓰인 방에는 흰 천으로 덮인 베틀 한 대가 보인다.

 

SAKURA HOUSE의 주방 입구에 걸려 있는 이나가와 씨가 짠 가리개 커튼,  손으로 직접 짠 직물로 만든 쿠션 등 요나구니 직물 장인의 숨결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오븐, IH 인덕션 쿠킹 히터 등이 완비되어 있어 장기 체류 시에도 간단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찬장에는 이나가와 씨의 센스가 엿보이는 그릇이 진열되어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즐거워진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의 일정으로 주방을 사용한 것은 아침 식사 때뿐이었지만 가지고 간 스콘과 비스킷을 커피와 같이 먹었다.

 

 

앞마당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어 밖에서 한가로이 독서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리를 쭉 펴고 욕조에 몸을 담그면 하루의 피로가 저절로 풀릴 것만 같다.

 

요나구니 말 승마 체험, 다이빙,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투어도 요나구니 섬의 매력이지만, 아무 일정 없이 숙소에서 하루를 푹 쉬면서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이 섬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와이파이와 책상이 완비되어 있어 휴가를 즐기면서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원격 근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집에 돌아온 듯한 기분에 나도 모르게 "다녀왔습니다!"가 튀어나올 것 같은 옛 민가 'SAKURA HOUSE',  요나구니 섬의 대자연 속에서 일상을 벗어난 시간의 흐름 속에 몸을 맡겨 보세요.

 

 

SAKURA HOUSE
대표 : 이나가와 루미코
주소 : 오키나와 현 야에야마 군 요나구니 정 요나구니 397
전화 : 090-6858-9239
숙소 예약 : booking@sakura-yonaguni.com
문의 : info@sakura-yonaguni.com
홈페이지 : https://www.sakura-yonaguni.com
 
 
오키나와 CILP 포토 라이터  미즈노 아키코
 
 

Information

沖縄県八重山郡与那国町与那国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