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바다와개울,용소까지!대자연에둘러싸인해변가의숙소“아사히야”

바다와 개울, 용소까지! 대자연에 둘러싸인 해변가의 숙소 “아사히야”

post : 2016.04.29 10:00

 
오키나와 본섬 북부 끝에 있는 헤도곶에서 남쪽으로 좀 내려간 곳에 있는 해변가. 길을 가면 간간이 얀바루쿠이나(오카나와 고유 새)의 표식이 있는 얀바루 깊숙한 곳에 농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소 “아사히야”가 있습니다.
 
 
여기는 그 이름대로 “아사히=아침 해”가 보이는 숙소.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곳. 낮에는 맑고 파랗게 빛나는 하늘과 바다를 가까이에 보고, 저녁에는 저물어가는 태양 빛으로 붉게 물든 하늘을, 칠흑 밤에는 별이 총총한 하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다양한 하늘의 색깔을 즐길 수 있는 숙소입니다.
 
 
이 해변가에서 자주 캠프를 즐기던 오너 부부가 숙소를 개업한 것은 2007년의 이야기.
 
원래 거기에 있던 건물을 활용해서 거의 자신들로 완성시킨 이 숙소에는 더블룸, 트윈룸, 페밀리룸의 3방이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면 류큐 회반죽을 바른 벽에 페인트를 바른 마루. 삼베를 바늘로 콕콕 찌르고 만든 커튼. 수제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테이블과 의자 외에 사용하기 편한 키친이 있고, 밥솥과 토스터도 있습니다. 며칠 묵거나 요리하고 싶을 때 아주 편리하네요. 밖에는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세탁기까지.
 
그리고 방 안쪽의 창문에서 보이는 것은…
 
 
개발되지 않는 천연 비치!!
 
맑은 날에 새파랗게 빛나는 하늘과 바다의 아름다움이야. 빨려들 것 같습니다. 이 풍경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창문에는 커튼이 없습니다.
 
 
바다에 면한 샤워룸과 세면대도 똑같이 커튼으로 가리지 않고 바다를 더 가까이에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BGM은 바다 소리. 아침은 새소리로 눈을 뜨고 때로는 얀바루쿠이나의 소리가 들려올 날도 있답니다 (대단하네요!)
 
 
 
숙소 옆에는 오너 부부가 경영하는 “CAFÉ 쿠라게(해파리)”가 있습니다.
 
숙박시의 아침 저녁은 이곳에서 먹습니다. 식재료는 주로 오키나와에서 생산된 것을 쓰고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몸에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박 중에 차를 마시거나 빙수(여름 한정)을 먹거나 하면서 해변가의 카페에서 시간을 지낼 수 있는 것도 이 숙소의 매력입니다.
 
 
조금 걸으면 바로 가까이에 맑은 개울이 있습니다. 얕은 개울이라 어린아이들이 물놀이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더 안쪽으로 가면 용소도 있어요. 가 보실래요?”라고 말해준 오너 유키네씨의 안내로 물을 점벙점벙 건너가면 숙박객으로 오던 가족이 용소 앞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 가족은 체크아웃할 예정이었는데 자연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아주 좋아서 일정을 바꿨답니다. 여기서 오래 지낼 수 있다면…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도 카메라를 던져두고 물에 뛰어들어 가고 싶은 마음을 이럭저럭 참았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자기 책임으로 안전 관리에 조심하면서 즐기는 곳. 용소 부근은 깊이가 있으니 구명 재킷, 튜브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서 고속 도로를 사용하고 차로 2시간반부터 3시간쯤. 좀 멀지만 부근에는 헤도곶, 가야우치반타, 대석임산 등의 관광 명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기서 밖에 볼 수 없는 자연이 환영해 줍니다.
 
얀바루 깊숙한 곳에서 느긋하게, 한가로운 오키나와 시간을 느끼고 싶으면 아사히야에 오세요.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숙소입니다.
 
 
 
주소/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구니가미손 소수 150-1
전화/ 0980-50-4040
요금/ 5,400엔부터 (2명 1박 시의 1명당 요금)
*숙박 플랜(식사 없음), 조식 플랜, 조식-저녁 플랜이 있습니다.
http://www.mco.ne.jp/~yamagame/yado/asahiya.html
 
 
 
오키나와 CLIP 포트라이터 오노 아키코

Information

沖縄県国頭郡国頭村楚洲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