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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은혜/ 섬의 맛 스물아홉번째 시비란

post : 2016.06.07 00:00

 
선명한 적자색이나 분홍색의 작은 꽃을 피우는 쇠바름과의 식물 "시비란(학명:Talinum fruticosum)"은 오키나와의 시장에서 잘 볼 수 있는 잎야채입니다.
 
원산지는 남미이지만, 왠지「아프리카 시금치」「브라질 시금치」「시비란사」등 호칭도 다양합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비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부터 "먹는 약초"로 "간쥬우나 ​​(몸이 튼튼해진다고 해서)"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오키나와의 토양과 궁합이 좋아 빈터나 길가에 자생하고 있는 시비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바다 근처에서 자생하고 있기 때문에, 혼슈 내륙 등에서는 성장하기 어려운 채소입니다.
 
꽃병에 꽂아 관상용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딸도 자주 시비란을 따와서 "이건 먹을 수 있는 꽃이지."라고 합니다. 물에 꽂아 뿌리가 나오면, 화분 등에 옮겨 쉽게 재배할 수도 있습니다.
 
 
삶으면 모로헤이야처럼 끈기가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떪은 맛이 적고 아삭아삭하는 식감이 좋아 무침이나 볶음 등에 사용됩니다. 비타민, 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강해, 평소의 식단에 넣고 싶은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시금치나 말라바시금치와 비슷한 느낌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응용가능하며, 작고 가련한 꽃은 에디블 플라워로 샐러드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오늘은 시비란과 섬 두부를 사용한 가정 요리 "우사찌"를 소개합니다. "우사찌"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일반적인 무침을 말합니다. 초무침이나 시라아에, 땅콩 무침 등. 이번에는 시비란, 섬 두부, 흰참깨 페이스트로 만든 우사찌입니다.
 
 
[시비란과 섬 두부의 우사찌]
 
(재료)
시비란  1다발
섬 두부 반 모
소금   약간
 
양념
흰참깨 페이스트 1큰술
국물  2큰술
소금 1/2작은 술
된장  2작은 술
첨채당 (또는 설탕) 1작은 술
 
 
(만드는 방법)
1. 끓는 물에 소금을 한 숟가락 넣어 시비란을 살짝 데친다.
2. 데친 시비란을 얼음물에 담가 단번에 열을 뺀다.
3. 시비란의 물기를 잘 짜서 먹기 쉬운 크기로 잘라 둔다.
 
 
4. 양념 재료를 다 넣어 젓가락으로 잘 섞는다.
5. 키친 페이퍼 등으로 물기를 닦아낸 섬 두부를 그릇에 넣고 손으로 곱게 으깬다.
6. ⑤에 양념을 넣어 잘 버무려 섞는다.
 
 
7. 마지막으로 다시 시비란의 물기를 짠 후 ⑥의 양념에 시비란을 넣는다. 전체적으로 잘 섞이면 그릇에 담아 완성.
 
 
두부에 국물과 소금, 간장을 넣어 버무린 우사찌는 소박하고 소재의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흰참깨 페이스트 대신 땅콩 페이스트나 으깬 땅콩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키나와의 가정의 맛, 우사찌을 꼭 만들어 보세요.
 
 
 
 
[촬영 스튜디오/스타일링]
 
Gallery 하라이소
주소/오키나와현 우루마시 이시카와 아케보노 1-9-24
영업 시간/11:00~16:00
휴일/수, 일요일
전화/098-989-3262
HP/ http://haraiso.gallery/
FB/ https://www.facebook.com/haraiso.gallery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monobox (고노 테츠마사・코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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