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에이사의루츠를돌아보는여행

에이사의 루츠를 돌아보는 여행

post : 2017.08.28 00:00

지금은 연중 볼 수 있는 에이사이지만,
원래 에이사를 볼 수 있는 것은, 음력 추석시기입니다.
 
음력 추석은 음력 7월 13일 조상을 맞이하는 운케라고 불리는 날부터
음력 7월 15일 우쿠이(보내 날)까지의 3일간입니다.
 
왜 에이사는 추석시기에 볼 수 있는가,
그것은 "오키나와의 윤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제부터 시작된 풍습 일까요?
그 기원까지 더듬어 보면, 꽤 흥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의 근사한 에이사 의상과 멋진 연무 스타일은
의외로 전쟁 후부터라고 합니다.
 
오키나와의 에이사의 시작은 그보다 더 오래 된,
무려 17세기 초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류큐 왕국의 국왕 쇼네이 왕 (1564년-1620년) 시대에,
타이츄 쇼닌 (1552년-1639년)이라는
정토종의 스님이 류큐에 건너 왔습니다.
 
타이츄 쇼닌은 귀의한 국왕의 허가를 받아
류큐의 사람들에게 염불을 넓히려고 했습니다.
 
그의 고향은 후쿠시마로, 후쿠시마에서는 염불 춤인 쟌가라 춤이 유명하지만,
염불 춤과 같은 스타일로 가르침을 넓힌 것은 아닐까,라고 합니다.
 
그럼, 일본어인 염불을 어떻게 류큐 사람들에게 전했을까요?
 
 
타이츄 쇼닌이 전하는 염불을 류큐 말로 해서 리듬를 붙인 것이,
도미시로 타이라의 호족· 테라시카마구치 (타이라 시카마로)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테라시카마구치의 무덤 앞/ 2009년『제 1회 시카마구치 축제』에서)
 
또한 그것을 에이사부시로, 산신으로 연주한 인물 (치넨)이 있고
류큐에 퍼졌다는 것을,
3월 30일 우루마시 카츠렌에서 개최된
"류큐와 에이사 강연과 심포지엄"에서 알았습니다.
 
 
테라시카마구치는 전설상의 인물이 아닐까라고도 하지만,
도미구스 시립 중앙 공민관 맞은 편에 킨미하카라고 불리는 묘가 있고,
타이츄 쇼닌의 절터도 나하시의 마츠야마 공원 내에 있고, 기념비가 건립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히 에이사를 알 수 있는 시설로는
오키나와시 코자 뮤직 타운 음악 시장 1층에,
에이사 집이라는 자료관도 있습니다.
 
 
에이사의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그 뿌리를 돌아보는 여행을 해보면,
에이사를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나하시 마츠야마 공원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츠야마 1-17
 
도미구스 시립 중앙 공민관
주소/ 오키나와현 도미구스쿠시 타이라 467-1
 
에이사 집
주소/ 오키나와현 오키나와시 우에치 1-1-1 105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쿠와무라 히로시(KUWA)

Information

那覇市松山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