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맥주 비매품 용품을 살 수 있는 잡화점「지사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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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2017.11.26 00:00
오키나와의 맥주라고하면, 오리온 맥주지요.
차가운 오리온 맥주를 마신다면
역시 "오리온" 로고 마크가 들어있는 맥주 잔이 ◎.
게다가 로고 마크 병따개를 사용하면
집에서도 오키나와 기분을 즐길 수 있겠지요.
그런, 오리온 맥주의 컬렉터 용품이 있는,
「지사카스」는 홋카이도 출신의 오너가 3년 전에 오픈한 잡화점.
점 내에는, 미국, 일본, 유럽의 그 옛날 그리운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어
마치 커다란 장난감 상자 같다.
파이어킹이나
도쿄에서 사 온 일본의 레트로한 디자인의 냄비,
유럽에서 모자와 가방에 꽂아 사용했다는 핀 등
하나하나 존재감 넘치는 빈티지 용품은
"원래 잡화를 좋아해서, 언젠가 가게를 열고 싶었다"고 하는 오너가
홋카이도, 도쿄, 미국, 캐나다에서 수집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오리온 맥주의 로고 마크가 들어있는 맥주 잔이나 컵, 병따개 등은
오키나와에서 가게를 오픈하고 나서 취급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다 음식점 개점 축하로 오리온 맥주 회사에서
받은 선물로, 원래는 비매품.
오너는 오리온 맥주 상품 수집가들로부터 구매한 용품을,
오리온 맥주 회사에 허가를 받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주 잔과 재떨이, 병따개 외에도
초롱, Beer Pub 카운터에서 볼 수 있는 맥주 서버
메달, 스티커, 경품 응모 용지, 신문 광고,
절판된 디자인의 병이나 캔 등 다양합니다.
"오키나와 현 내에는 생각보다,
오리온 용품 수집가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로부터 레어 용품이 들어오면 바로 연락을 해 달라고 부탁을 받고 있어
조금 특이한 용품이 들어오는데로 팔려 버립니다.(웃음) "라는 오너.
그것은 즉, 본 적이 없는!
오리온 용품을 만났다면 매우 운이 좋다는 것.
조금 색다른 선물을 찾고 있다면
갈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는
지사카스에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잡화· 가구 점 지사카스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3-4-6
전화/ 098-943-1154
영업 시간/ 11:00-20:00
정기 휴일/ 월요일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아사쿠라 아야
Information
那覇市牧志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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