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savonnerie de la lune 사본느리 드 라 륀' 비누(오키나와산 원료 사용)
- 자가 로스팅 커피와 섬두부 비지로 만든 수제 구운 도넛.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작은 언덕 위의 커피점 '닌긴 상점(미야코섬)'
면역력을 높여 심신을 건강하게 '해피 모어 시장 트로피컬점-기노완(宜野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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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 2021.08.10 09:00
대인기 해피 모어 시장 2호점이 두 번째 점포 오픈


상품의 라벨에는 '재배 기간 중 농약 및 화학 비료 사용'에 관한 정보가 표시되어 있다.



해피 모어 시장 트로피컬점의 인기 상품은 하루에도 몇 번씩 구워내는 '완숙 바나나 케이크' 주말에는 하루에 600개도 팔릴 정도로 단골손님 충성도 1위의 상품이다.
잘 익은 바나나를 반죽에 듬뿍 넣고 산화가 잘 안 되는 '마이니치노 쌀기름', EM 계란, 오키나와산 사탕수수 설탕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강 친화적인 케이크.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은은한 바나나의 향이 그만이다.
약초 스무디로 디톡스
신선한 야채를 아낌없이 사용한 스무디는 바나나 케이크에 못지않은 인기 상품이다.
고마쓰나(소송채), 쑥, 사쿠나(장명초), 만제리콘(바질), 코헨루다(약초), 제철 약초, 파인애플, 레몬, 바나나, 과일 효소 등(재료는 그날그날에 따라 바뀜)이 들어간 'SP(스페셜) 약초 스무디'는 약초 스무디 상급자를 위한 중독성 있는 맛.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약초의 향과 독특한 쓴맛, 신맛이 느껴지며 한 모금 마실 때마다 몸속에 쌓여있던 독소와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건강에 좋은 도시락과 빵, 구움 과자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그날그날에 따라 판매하는 제품이 다르다고 한다.
화, 목요일은 야채가 듬뿍 들은 카레 도시락의 날. 카레 도시락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리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벤트
취재하러 간 날에는 계란을 사용하지 않고 호주산 유기농 밀가루와 오키나와산 무농약 밀가루로 만든 코보링 도넛이 오픈한 날이었다. 오픈과 동시에 긴 줄이 늘어서고 금세 완판될 정도로 인기 있는 도넛이다.
그 외에도 오키나와산 재료를 사용한 나폴리 피자 'Pizzeria da ENZO', 한국 음식점 'UMAGO 우마곤'의 김치를 판매하는 등 해피 모어 시장을 몇 번이고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보인다.
해피 모어 시장 트로피컬점에서는 '음식 또는 생산자인 농가로 이어지는 이벤트'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열 예정이다.
해피 모아 시장 트로피컬점에는 맛있게 즐겁게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한 정보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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