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마 블루의 푸른 바다가 너무 아름다운 토카시키 섬

 

여름의 오키나와의 매력이라고하면「바다」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럼, 누구나가 알고 싶은 "어디가 가장 매력적인 바다일까?" 라는 질문에 대답합니다. 그것은, 이 섬!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여름의 바다를 만끽하고 싶다면  "케라마 블루"라고 불리는 매력적인 바다가 있는 토카시키 섬을 추천합니다. 왜 그렇게 단언 할 수 있는가? 그것은 저 자신 매년 여름에 개인적으로 계속 다니고 있을 정도이고 , 그 외에도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가깝다는 것! 나하 (도마리항)에서 고속선으로 35분. 카페리로도 1시간 10분 정도에 갈 수 있을 정도입니다.

 

 

토카시키에는 인기있는 비치가 2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인 토카시쿠 비치와,아하렌 비치는 어느 쪽도 스노쿨링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고, 각 비치에는 매력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토카시쿠 비치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다거북이를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바닷가에 살고 있는지,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바다 속을 천천히 헤엄치고 있어 놀래키지 않도록 관찰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함께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바다거북이를 만나면 굉장히 감동합니다.

 

 

한편 아하렌 비치는 산호초가 매우 아름다운 것이 특징입니다. 바닷가에서 가까운 곳에 산호초가 자생하고 있어, 산호초에 몰려드는 화려한 열대어들을 스노클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너편에는 무인도 하나레 (낙도) 가 있고, 나룻배로 갈 수 있습니다. 이 무인도도 산호초가 풍부합니다.

 

 

관광객이 모이는 유명한 비치 외에도 지역 주민밖에 모르는 같은 자연 해변도 있습니다. 자연 해변 히쥬이시 비치는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황혼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밤에는 아하렌 비치에 드러 누워 은하수를 바라 보는 것도 아주 멋있어요.

 

 

여름 추억 만들기에 토카시키 섬의 바다로 가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쿠와무라 히로시（KU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