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이시가키섬의slow,성실한쪽염색공방,shimaai농원

이시가키 섬의 slow, 성실한 쪽 염색 공방, shimaai 농원

post : 2017.06.14 00:00

이시가키 섬의 shimaai 농원은 섬에 옛부터 전해지는 쪽 염색을
도시 생활에도 어울리게 디자인한
심플하고 개성적인 가방이나 잡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깊고 표정이 풍부하지만 어둡고 수수한 분위기.
범포의 소박하고 산뜻한 느낌의 shimaai 농원의 남색은
이시가키 섬에 전해지는 쪽의 고래 종 '난반코마츠나기(Indigofera suffruticosa)'에서 추출한 염료로
반복, 염색한 정품 남색입니다.
 
 
염색 횟수로 틀린 쪽의 색조와 대비하는
밝은 노란색은 후쿠기(복나무)라는 식물로 염색한 것.
여기에 흰색을 더한 4색의 줄무늬는 "평소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이라는
오너 오하마씨 부부가 고안한 독창적인 디자인입니다.
 
 
"농원"의 이름 그대로, 중심 시가지의 유구레나 몰에 있는
안테나 숍에서 차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쪽을 자가재배하는 밭과 공방 겸 숍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재배되고 있는 「류큐 쪽」과는 달리,
이시가키 섬이 생육의 북쪽 한계 라고 하는 난반코마츠나기가
강렬한 햇살과 바닷 바람에도 지지 않고 자라고 있습니다.
 
 
수확한 쪽에서 색소를 추출, 발효시켜, 염색할 수 있는 상태로 하는 것을
"아이오타테루"라고 합니다.
정말 멋진 표현이지만,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특히 shimaai 농원에서는 "화학 약품을 사용하면 염료가 오래가고 염색하기 쉽지만,
폐액을 밭에 되돌릴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목회, 밀가루, 쌀겨 등을
사용하여 쪽의 발효를 촉진시키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쪽을 저어 주어야 합니다.
 
 
약 10년 전, 오하마씨가 난반코마츠나기를 사용한 쪽염색을 시작했을 때,
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오하마씨가 시행 착오를 반복하여 만들어낸 쪽염색 기술입니다.
 
 
정성들여 돌봐주지않으면 썩어 버리는 쪽.
"온도와 습도로 쪽의 기분이 바뀌면 염색 방법도 바뀐다."라고 말하는,
쪽 염색 장인을 꿈꾸며  이시가키 섬에 이주한 다카하시씨.
진한 남색은 30번 정도 염색하지 않으면 낼 수 없는 색으로
하루에 2장 정도 밖에 염색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색하고 말리는 작업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다카하시씨의 손은
물든 천과 똑같은 남색.
 
 
shimaai 농원의 가방과 잡화는
정성을 아끼지 않고, 밭 만들기부터 쪽 염색, 봉제까지 수작업으로 하는
궁극적인 슬로우 제품.
 
 
오하마씨와 다카하시씨는
"무기질적인 도시의 풍경 속에 
섬의 자연의 색채미를 표현하고 싶다." 며, 오늘도 쪽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이시가키 섬을 여행한다면, 이시가키 섬의 자연의 은혜를, 섬 주민이 만들고 있는
진짜 물건 만들기에 직접 접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shimaai 농원
주소/ 이시가키시 이시가키 1493
영업 시간/ 10:00~18:00
불규칙
 
유구레나 몰 shimaai
주소/ 이시가키시 오가와 205
영업 시간/ 11:00~19:00
 
전화 번호/ 0980-87-5580 (2점포 공통)
 
WEB 숍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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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石垣市石垣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