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하나만으로는아깝다!반나절천천히돌아보는미야코섬의아름다운해변.

하나만으로는 아깝다! 반나절 천천히 돌아 보는 미야코 섬의 아름다운 해변.

post : 2019.07.14 00:00

시기라 리조트에서 히가시핸나자키를 경유해 아라구스쿠 비치까지. 반나절 천천히 돌아보는, 절경의 "비치 퀘스트"는 어떠세요? 몇번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이 베스트 비치"를 꼭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아마란다, 브리즈 베이 마리나, 더 시길라. 3개의 리조트 호텔과 황금 온천, 스테이크 레스토랑 등이 있는 시기라 리조트는 미야코 섬을 대표하는 리조트 지역. 그 안에 있는 시기라 비치에서, 미야코 섬 제일의 명승지 히가시핸나 사키. 거기에서 곶을 빙 돌아 도착하는 아라구스쿠 비치까지의 국도 235호선은 미야코 섬의 새파란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찾아낸 아름다운 해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기라 리조트가 운영하는 시기라 비치. 안쪽 깊은 이리에에는, 흰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에서, 마음껏 놀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 모습은 이상향을 그린 그림 그 자체입니다. 모든 것이 느긋하고 달콤한 공기에 휩싸이면서도 타프나 파라솔, 샤워, BBQ 공간, 액티비티와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는 것은 리조트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누구에게나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기라 리조트에서 히가시핸나자키를 향해 차를 몰고 가는 도중에, "이무갸마린 가든"이라고 쓰여진 콘크리트 게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사람의 모습이 없는, 어딘지 폐허 같은 분위기. 차를 세우고 게이트 건너편으로 걸어가면 정비된 오솔길로 안쪽으로 끌려 들어갑니다. 오솔길은 점점 오르막이 되어 바다로 뻗어나가는 절경의 산책길로. 180도로 내려다 보이는 수평선까지 이름도 모르는 많은 파란색이 그라데이션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15분 정도로 걸어가면 절벽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도착. 바닷 바람을 맞으며, 넓은 하늘과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히가시핸나자키에서는, 베트남의 세계 유산 "할롱 만"을 방불하게 하는 경치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곶의 선단으로 가는 길이 시작되는 바로 앞에 있는 '보라어항'이라고 써 있는 간판 왼쪽으로 내려갑니다. 어항 끝에 있는 해변. 조용히 펼쳐지는 수면에 융기된 산호초가 늘어서 있고 그 안에는 초록 단애가 깔려 있었습니다.
 
 
히가시핸나자키를 뒤로 하고 조금 달려가다 핸들을 꺽어보니, 히가시핸나자키를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장소를 발견!
 
 
점심 시간을 조금 지나 시기라 해변을 나와 섬의 동남부를 돌아보고 17시경에 도착한 아라구스쿠 비치는 옛날 영화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어딘가 그리운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넓은 백사장에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는 파라솔 테이블 세트. 카레와 맥주를 파는 매점이 있고, 스노클링 세트 렌탈도. 어딘가 그 옛 느낌이 나는 분위기. 도시락을 가지고 피크닉을 간다면 이런 해변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쉬고, 놀고,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고, 치유를 받고, 헤엄치고, 마시고, 먹고... 어떤 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비치의 매력.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어도, 바로 옆에 태양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가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미야코 섬에는, 지금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많은 멋진 비치가 있을 겁니다.
 
 
넉넉하게 시간을 만들어 당신만의 비치 퀘스트를 즐겨 보세요.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아사쿠라 아야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