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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공기가 그대로 담겨진 파초의 피륙과 종이, 그리고 빈가타

post : 2016.07.28 08:00


빈가타켄로한에리(紅型絹絽半衿)

 

빈가타가 옷깃 언저리를 화사하게 해 줍니다.

 

빈가타 돈지갑

 

빈가타 책가위

 

쓸 때마다 떠오르는 그 감촉.

 

털머위 빈가타 틀

 

염직 공방 바나나네시아의 상품 구입은 이쪽으로

http://banananesia.thebase.in/

 

 

오키나와에서 본 풍경을 일상 속에.

 

여행의 추억을 주머니 속에 넣어서 가져가고 싶어질 때가 없으세요? 예를 들면 그건 바다에서 주운 조가비나, 얀바루의 숲에서 찾은 어떤 씨앗이나 그런 것들이요.

 

오키나와CLIP이 찾아낸 것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생활 속에서 키워진 정다운 오키나와의 매력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것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전통 기법 “빈가타”로 오키나와와 관련된 모티프를 공들여 염색한 기모노용 한에리, 돈지갑, 책가위.

 

그리고 재료를 재배하는 것으로부터 실 뽑기와 염색물 등 여러 공정을 거쳐서 완성되는 아주 귀중한 피륙 “파초포”의 테이블매트입니다.

 

파초포와 같은 섬유로 뜬 “파초지”에 섬세한 빈가타 염색을 한 “파초지 빈가타 엽색”과 손으로 만들어진 틀에 낀 파초지 빈가타 염색도 있습니다. 파초지는 파초포처럼 생산자가 많지 않아 입수하기가 어려운 공예품입니다.

 

어느 상품도 얀바루의 풍부한 자연 속에서 생활하는 부부가 만든 것입니다.

 

오키나와에 이주한 지 약 30년. 파초포, 파초지, 빈가타를 둘이서 제작해 온 “염직 공방 바나나네시아”의 후쿠시마 부부. “파초포를 짜고 싶어서”. 부부가 오키나와에 이주한 이유는 참 명쾌했습니다.

 

1985년부터 1989년까지, 후쿠시마 야스히로씨는 인간국보 다이라 도시코 선생님 밑에서 파초포 제작 기법을 하나부터 배워 독립한 후 자신의 공방을 만들었습니다.

 

도쿄에서 그래픽디자인의 일을 하던 후쿠시마 리쓰코씨는 오키나와에서 사토 미노루 선생님, 가요 무네히사 선생님 밑에서 빈가타를 배운 후 파초지나 삼베에 오키나와의 풍경이나 자연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시 생활 속에서 오키나와에서 흐르는 한가로운 시간을 느끼게 해 줍니다. 태양, 비, 바람 등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태어난 피륙과 종이들. 두 분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에는 오키나와의 공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프로필]

후쿠시마 야스히로(福島泰宏)

사이타마현 출신. 1985년 오키나와 본섬 북부, 장수 마을로 알려진 오기미손에 이주. 파초포 재흥에 진력한 다이라 도시코 선생님 밑에서 파초포의 기술을 배움. 독립한 후, 요미탄손에 이사하고 “염직 공방 바나나네시아”를 설립. 원료가 되는 이토바쇼(파초의 일종) 재배부터 수확, 섬유 따기, 실 잣기, 염색, 짜기까지 일관 생산을 하고 있다. 파초포, 파초지 제작을 담당. 학생 시절에는 사회인류학을 배우고 일본 연구 그리고 오키나와 연구 전문의 문화인류학자 요제프 크라이너 밑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독일에 유학한 유니크한 경험이 있음.

 

후쿠시마 리쓰코(福島律子)

미야자키현 출신. 도쿄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한 후 육아 완구를 취급하는 회사에서 디자인과 홍보를 담당. 야스히로씨와 결혼한 후 오키나와에 이주. 화장(和装)에 관심을 갖어서 기모노의 복식을 배우는 것과 함께 빈가타 수행을 시작함. “화장에 어울리는 빈가타”를 테마로 작품 제작. 하나오, 오비지메, 한에리 등 기모노 장식품에 새로운 무늬를 물들이면서 제작 활동을 즐기고 있음.

 

염직 공방 바나나네시아의 상품 구입은 이쪽으로

http://banananesia.thebase.in/

 

 

오키나와CLIP 포토라이터 후쿠다 노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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