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일본최서단섬에있는붉은기와의숙소【민숙오모로(요나구니섬)】

일본 최서단 섬에 있는 붉은 기와의 숙소【민숙 오모로(요나구니 섬)】

post : 2018.03.13 00:00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1분 정도의 거리.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는 술집, 비어 가든도 있고, 케이크 가게도 있는 "민숙 오모로". 섬의 거의 중심부에 있다고는 해도 일본 최서단 국경의 섬. 인구도 약 1,700명 정도로, 섬의 번화가에 넘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아닌, 느긋하게 흐르는 시간과 평화로운 풍경이다.
 
 
6개의 객실은 전부 일본식 타입. 에어콘은 물론 모든 객실에 완비. 객실은 소박한 인테리로, 요소 요소에 삼목재를 사용하고 있어 차분한 분위기가 감돈다.
 
 
욕실은 공동, 식사는 휴게실 겸 식당에서. "사람과 사람의 교류를 소중히하고 싶다."며, 객실에는 TV가 없다. 하지만 무선 LAN과 유선 LAN이 있다. 식사는 아침, 저녁 매일 매일 다른 메뉴. 섬의 소재를 듬뿍 사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에 써 있는 캐치 프레이즈는 "혼자 여행이나 그룹 여행, 출장 등 요나구니 섬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서포트" 요나구니 섬에 머무는 동안 어떻게 즐길 것인가는 물론 손님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섬에서의 시간을 손님이 즐겁다고 느낄지 어떨지는 여주인 호카마 마나미씨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행객이 이 섬에 애착을 가져주면 그만큼이 섬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큰 기쁨이고, 자랑이 되기 때문이다.
 
 
"여행은 자신을 되돌아 보거나 새로운 만남이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자기 자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나미씨는 자신의 저서「일본 최서단 섬에 사랑하는 여행자들」(문예사 실렉션) 에 이렇게 쓰고 있다.
 
 
여행은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 평소와는 다른 시간의 흐름에 자신을 맞기는 것. 타향에서 보는 풍경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에게 뭔가를 느낀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는 것이라고 한다.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의 영위에 편안함을 느끼고, 가슴이 뛰는 바이브레이션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자신 자신 안에도 편안함와 생동감이 있다는 증거다.
 
 
"손님이나 스텝, 그리고 남편, 가족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이 집에 시집을 와서, 이 장소에서, 민박집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그러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마나미씨를 보고 있으면, 얘기를 좋아하는 손님에게는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손님에게는 필요한 얘기만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접대하고 있다. 상대에게 맞추는 환대. 그것이 민숙 오모로의 기본이다.
 
 
"바람을 느끼고, 마음을 느끼고, 역동적인 자연에 몸도 마음도 개방하여 대지의 에너지를 받아 주면 좋겠다." 고 말하는 마나미씨. 항상 명랑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와는 다른 차분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여름과 겨울, 그리고 봄과 가을. 최서단의 섬이라고해도 계절마다 섬이 보이는 표정은 다르다고 한다. 시기마다의 표정을 즐기러 요나구니를 방문하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다.
 
 
민숙 오모로
주소/ 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요나구니쵸 요나구니 14
전화/ 0980-87-2419
요금/ 5,700엔~ (1인/ 1박 2식)
http://www.yonaguni-omoro.com
 
※이 기사는 2016년 5월 작성된 기사입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후쿠다 노부야

Information

沖縄県八重山郡与那国町字与那国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