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나하시에서즐기는낮술.

나하시에서 즐기는 낮술.

post : 2018.04.10 00:00

 
 
9월 어느 날.
실버위크로 붐비는 마키시 공설 시장에 술을 마시기 위해 술을 마신다 No Liquor No Life 멤버가 모였습니다.
 
 
요즘, 이 일대에서 낮술이 유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지는 술꾼. 대낮 13시에 모여, 안심 코스 센베로(천엔으로 술을 마시는 코스)로 시작해서 총 6군데, 12시간의 길고 긴 밤이 시작되었습니다.
 
한편,이 날의 다음날은 진흙 속에서 기어 나오는 듯 일어났습니다. 너무나 퇴폐적인 기분에 자신의 장래가 걱정되어, 러닝웨어를 사 온 건 말할 것도 없고 (웃음)
 
그럼, 방문한 총 6군데를 갈지자 걸음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차 아다치야 나하시
 
 
술꾼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는 서서 마시는 선술집은 대낮인데도 만석. 간단하게 먹고 마시고 금방 이동할 수 있다. 워밍업에 최적입니다. 오늘의 테마는 (대낮에 당당하게 술을 마시니까) "퇴폐 마시기"라는 의미로, 건배는 "타이하이(퇴폐)~"
 
 
 
2차 우오즈시 공설 시장 별궁
 
 
여기서부터는 발이 가는대로 걷고 눈에 들어 온 가게나 뇌리에 떠오른 가게에 들어가 마시기. 2차부터는 해피 오라 발산 중인 우치난츄(오키나와 출신) 남매의 참가로 그 열기가 히트 업.
 
 
점장도 왠지 신나 보인다. 무슨 포즈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3차 대중 식당 술집 오루 상점
 
 
술기운과 함께 하늘도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밤이 되도 낮술은 계속됩니다. 일단, 술을 하이볼에서 토마토하이로 전환. 단골 손님도 많은, 그리운 향기가 나는 술과 안주들은 두 말 할 것 없이 맛있는 가게였습니다.
 
 
4차 와인&사케 서서 마시는 바 Kafusi (카후시)
 
3차부터 참가한 나짱의 내비게이션으로 우키시마 거리의 세련된 바로. 시장 주변, 북적거리는 광장 주변, 우키시마 거리는 굉장히 인접해 있으면서도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이 때에는 완전히 현실과 꿈의 사이를 헤메이고 있는 기분.
 
(사죄의 말) 왠지, 사진이 이것 밖에 없습니다. 가게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바의 분위기는 이쪽 ( http://www.kahu-si.com/ )
 
 
5차 술과 오차즈케의 소라소라
 
이제 충분하다. 배부르게 먹고 마신 뒤에는 오차즈케를 먹으러 5차에. 일본 전통 종이로 만든 램프가 흔들 흔들 흔들리는 모양이 예뻤습니다. 승천 직전입니다.
 
철판 도미 차즈케. 국물이 오장 육부에 스며들었습니다.
 
 
6차 와인 술집 후지바루 
 
"누가 뭐라해도 집에 갈거야, 나는."이라는 결심도 허무하게 "마시기로 했으면 끝까지 마시는거야!"라는 말에 밀려 같은 건물의 3층에 있는 바로. 오늘의 마지막 한 잔은 와인 술집에서 레몬 진저 하이였습니다. 다음엔 취하지 않은 상태로 와인을 마시러 가고 싶습니다.
 
이 날 간 곳은 마츠오& 쿠모지 지역의 직경 1km 이내에 있는 가게였습니다. JR 도쿄역과 비슷한 넓이에 서서 마시는 술집부터 세련된 바까지, 술꾼의 극락 정토라고 부를 수 밖에 없군요.
 
모처럼 오키나와에 왔는데, 비가 오거나, 바람이 너무 심해 관광할 기분이 아닌 그런 날이 있다면, 나하시에 있는 술집을 돌아 보시는 건 어떠세요? 싸고 맛있고 재미 있습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아사쿠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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