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에메랄드블루의바다와자연에치유되는「사치하루의정원」

에메랄드 블루의 바다와 자연에 치유되는「사치하루의 정원」

post : 2019.02.13 00:00

오키나와 본섬 남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전망과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카페「산의 찻집」산맥에 지어진 이 찻집 근처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그것은 산의 찻집에서 방향을 바꿔, 이 아치를 빠져 나간 곳에 있는「사치하루의 정원」
 
 
정원이라고해도 평탄한 정원이 아닙니다. 시사가 맞이해 주는 입구에서 천천히 언덕길을 올라가 절경의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마치 숲을 산책하는 것 같은 자연 정원.
 
 
한 걸음 들어서면, 남국 특유의 농밀한 녹색이 펼쳐지고 시원한 바람 속에 새소리가 들려 옵니다.
 
 
가는 도중에 보이는, 사치하루 정원의 심볼 트리, 수령 200년의 우스쿠 가쥬마루.
 
"우스쿠"는 돌을 안다는 의미로 석회암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이 나무의 특징. 사진에 전부를 담을 수 없을 정도로 넓은 하늘을 향해  힘차게 가지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나무 앞에 서면, 신성한 에너지가 쏟아져 내려 마음의 안개가 개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 더 걸어가면, 갑자기 시야가 넓어지는 장소에!
 
 
그곳은 정원의 중턱에 있는 전망대. 만조 때에는 여러 종류의 파란색 그라데이션의 바다가 펼쳐지고 썰물 때에는 원환상의 산호초를 볼 수 있는 장소. 돌아 보면 이 곳에 수령 150년의 훌륭한 가쥬마루가! 이 곳에서 조금 쉰 뒤에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그 도중, 우연히 만난 오너 이나후쿠 노부요시씨. "좋은 때 오셨네요. 오늘은 바다도 나무도 최고에요."라며 빙긋. 사실 며칠 전까지만해도 비가 내려 추웠는데, 이 날은 오랜만에 날씨가 개어 식물들이 햇빛을 받고 기분 좋은 듯 잎을 펼치고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매일 아침 나무와 꽃에게 말을 건다는 노부요시씨. 눈을 반짝이며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정성드려 정원을 돌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정원은 약 20년 전에 노부요시씨가 반한 토지. 가쥬마루나 큰 바위와의 만남,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에 감격하여 사람의 손을 타지않은 오키나와의 자연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18년에 걸쳐 땅을 넓혀 왔다고.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조금씩 정비하여 지금의 오픈 가든이 되었습니다.
 
 
그런 이나후쿠씨를 따라 전망대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꽤 언덕길이 계속 되었지만, 발걸음 매우 가벼웠습니다! 이나후쿠씨를 뒤를 쫓아 간신히 전망대에 도착. 천천히 중앙으로 가보니......
 
 
눈 앞에 펼쳐지는, 몇번 와 봐도 숨이 막힐듯한 절경! 전망대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보는 바다에 또 다시 감동. 여기에 앉아 멍하니 보내는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전망대 바로 옆에는 이벤트 등에 개방하는 하늘 찻집이.
 
 
언덕길이 계속되는 정원 곳곳에는 의자가 놓여져 있어, 앉아서 쉬거나, 그 자리에서 바다와 나무를 바라 보거나. 나름대로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색색깔의 계절의 꽃도 피는 사치하루의 정원. 산의 찻집까지 오셨다면 그대로 산책 겸 들러 보세요.
 
푸른 하늘 아래, 맑은 바다와 짙은 녹색에 치유받고 정원을 나올 쯤에는 자연의 에너지를 듬뿍 받고, 몸도 마음도 매우 가벼워져 있을 겁니다.
 
 
 
 
 
사치하루의 정원
 
주소/ 오키나와현 난죠시 타마구스쿠 타마키 19-1
전화/ 098-948-1227
시간/ 11:00~18:00 (마지막 입장 17시)
정기 휴일/ 목요일
입장료/ 어른 300엔 (고교생 이하 무료)
*산의 찻집, 해변의 찻집을 이용하신 분에게는 무료 티켓을 드립니다.
 
 
 
오키나와 CLIP 포토라이터 오노 아키코

Information

沖縄県南城市玉城字玉城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