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inawa Tourism Information:숨이멈출것같은파랑색의압도적인아름다움해변의숙소"아마미쿠"

숨이 멈출 것 같은 파랑색의 압도적인 아름다움 해변의 숙소 "아마미쿠"

post : 2016.03.23 19:00

 
자연 모습 그대로의 작은 해변가가 곳곳에 남아 있는 나키진손.
바람이 부는 대로 느긋하게 흔들리고 있는 사탕수수밭을 곁에 보면서
좁은 길을 슬쩍 빠져나가면 "해변의 숙소 아마미쿠"가 나타납니다.
 
여기는 방이 2개 밖에 없는 작은 호텔.
2층에 숙박 방, 1층에는 액세서리 등을 늘어놓은 아틀리에+ 카페 "HUALI"가 있습니다.
 
트윈 룸 '산호'에서의 전망
 
먼저, 안내 받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숨이 멈출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 그러데이션으로 빛나는 바다가 눈아래에 넓혀지고,
태양은 구름 뒤에 숨었다가 나왔다가.
꽤 멀리까지 여울이 넓어지는 이 해변에서는
바다 표정이 해빛의 상태로 인해 시시각각 변합니다.
 
 
그런 풍경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세련될 것 같은 공간.
여기서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보내는 게 제일 사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페밀리 스위트 "월도"
 
 
방은 1명부터 3명용의 트윈룸 "산호"와 부엌과 넓은 거실
2명부터 5명용의 페밀리 스위트 "월도"가 있습니다.
 
류큐 회반죽을 발은 벽과 류큐 다다미, 마루는 순수 삼목재.
가능한 한 오키나와 소재, 자연 소재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오너 부부가 엄선한 것들입니다.
 
"어린 아이들도 대환영입니다. 요즘에는 2개의 방을 예약해서 전세를 주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눈앞에 유유히 넓혀지는 동중국해는 맑은 날에는 이제나지마, 이헤야지마까지 바라다볼 수 있고, 1월부터 4월까지는 출산과 육아를 하기위해 내려오는 고래들을 만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5월, 6월경에는 운이 좋으면 해변에서 산란하는 바다거북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래와 바다거북을 만날 수도 있다니.
훙분한 마음으로 옥상에 올라가면...
 
 
이것 또한 아주 아름다운 광경이 눈앞에 넓여져 있었습니다.
 
"이 주변은 개발되지 않는 오키나와 월래의 바다 풍경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가 왠지 안심이 되는 것은 리조트 용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해변이기 때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1층에 있는 카페에도 바다로 향해 1면의 유리창.
숙박객이 아니어도 여기서 경치를 바라보고 휴식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오키나와 현산의 "얀바루 홍차"입니다.
그 중에서도 주인이 채배하는 홍차의 첫물차.
"얀바루 홍차 플래미엄"은 홍차의 전문가도 주목하는 훌륭한 일품이랍니다.
 
한입 마셔 보면 첫물차 특유의 떫은 맛이 난 다음에 구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홍차가 식은 뒤에 마시면 또 놀랍니다.
맛은 덜 떫게 되고 꿀꺽 삼킨 뒤에 강렬한 향기.
산뜻한 향기가 입안에 가득 차서 잠시 여운을 즐깁니다.
처음으로 느낀 깊은 향기. 잊을 없는 한잔이 되었습니다.
 
 
눈을 끄는 찻잔은 오키나와 현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오미네공방이 제작한 오리지널 작품.
주둥이가 넓은 이 찻잔에 자란자란하게 홍차를 받으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느긋해집니다.
 
 
카페 옆에 있는 아틀리에에는 부인이 골라낸 액세서리와 잡화류.
사진은 액세서리 작가이기도 하는 부인의 작품입니다.
유리로 만든 비즈와 민물진주, 천연석을 사용한 목거리나 귀거리는 선물로도 딱 좋습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나키진성 그리고 추라우미수족관도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는 호조건.
숙소를 사이에 두고 작은 비치가 2개 있고, 더운 시절에는 해수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바람 소리, 파도 소리, 백사장, 그리고 미혹적인 파랑색의 바다.
여기는 한번 찾아오면 잊을 수 없는 해변의 숙소 입니다.
 
 
 
해변의 숙소 "아마미쿠" 
주소/ 오키나와현 나키진손 이마도마리 3398
전화/ 0980-56-2345
요금/ 겟토룸 8,000엔부터, 산호룸 7,000엔부터 (세금 별도)
 
http://www.huali-holiday-home.jp/
 
*어른 요금은 1방당의 이용 인수, 계절에따라 변동함.
*3세 이하 무료, 4세부터 고들학생까지 2,000엔 (세금 벼도)
*아침 식사는 1,000엔 추가. 저녁은 없지만 BBQ 수배 가능함.
 
 
오키나와CLIP 포토라이터   오노 아키코
 

Information

今帰仁村今泊3398